지거국/석사/토익850/토스6

 삼성디스플레이[신입] : 면접 합격

 LG전자[신입] : 서류 불합격

 SK하이닉스[신입] : 직무 합격

 연구주제랑 비슷한 회사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를 위해 준비된 인재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스토리를 짜서 갔습니다.

 대학원 진학도 디스플레이 쪽으로 더 연구하고싶어서 관련 연구실 왔고, 관련 지식들을 많이 알고 면접갔습니다.

 학부부터 디스플레이분야에서 일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채용프로세스는 서류>GSAT>면접(직무pt, 인성, 창의성)입니다.

 GSAT는 문제집 사서 풀면서 시간관리위주로 연습하는게 효율 좋습니다. 

 면접은 평소에 자기 스토리 다 정리해놓아야 급하게 면접 준비하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2주동안 해커스 GSAT 기본, 실전모의고사 2권사서 다 풀었습니다.

 추리영역에서 숫자를 단어로 바꾸는 유형은 개인적으로 자신없어서 아예 풀지 않았습니다.

 몇문제 버려도 어차피 시간이 부족하니 버릴 문제들은 확실하게 버려야합니다.

 PT - 첨에 문제 3개중 하나 골라서 30분 풀고 25분정도 문제 푼거 답지 들고가서 그거에 대해서 발표. 전 석사라서 문제푼건 별로 안물어보고 석사 연구주제  만 10분넘게 발표했습니다. 인성 - 다른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자소서보고 물어봐요. 왜 지원했는지 자신의 강점이 뭔지 대학원 왜갔는지 그런식으로 

 창의성 - 노트북으로 창의성 문제 받은거 30분동안 작성하고 제출한 뒤, 면접관 3분이랑 토론면접비슷하게 그 내용 발표 

 자신의 강점이 뭔지

 남들보다 도전적이라고 말하면서 그에 맞는 사례 말했어요

 왜 지원했는지

 산업관련 동향 말하면서 전망 좋다고 말하고, 전공과의 연계성 말했어요

 인성 - 조금 압박면접으로 진행되버려서 많이 당황했어요. 면접관님 반응은 걍 무표정으로 면접진행하는게 피곤하신듯한 느낌

 면접때 긴장을 푸는게 제일 중요한 것같습니다. 일단 요즘 면접자체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자의 능력을 다 끌어오는 식으로 진행되서 왠만하면 다들 긴장 풀면서 많은걸 보여줄수있는거같아요. 면접보면서 역시 삼성이라고 느꼈습니다. 면접진행도 체계적이고, 면접관분들도 다들 편안하게 좋은 분위기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핵심질문 던지셔서 정확하게 면접자를 파악할 수 있는거같아요. 합격요인을 돌아보자면 일단 열정과 패기를 제대로 보여드린게 먹힌거 같습니다. 면접보기전에 스스로 세뇌될 정도로 삼성가고싶다고 말하다보니 면접하는날 기운이 넘쳐서 면접장에서도 열변을 토했네요. 그리고 면접날짜를 하루전에 알려줘서 정말 급하게 지방에서 올라가서 면접본다고 면접준비도못하고 갔는데 쉽게 합격했습니다. 몇달전부터 평소에 자기전에 면접시뮬하면서 예상답변 생각하고 어떤식으로 말할지 계속 준비해왔어서 딱히 면접전에는 크게 준비할 건 없었습니다. 정말 평소에 준비가 제일 중요합니다. 딱 면접할때 그게 몸에 배인사람과 단기간에 준비한 사람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딱히 준비한건 없어요.

 자기소개서 쓰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다른기업에 비해서 문항이 적은 편이기때문에 확실하게 자신만의 강점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다른사람들이 사용하지않을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서 적었어요.

 연구소쪽으로 들어가서 지루하지않고 다양한 분야 연구하면서 살고싶어요.

 자기소개서 - 자신만의 최대한 특별한 사례를 적어야함

 GSAT - 최대한 유형익히고 시간관리 철저하게 해서 쉬운문제를 못푸는 일은 없어야함

 면접 - 평소에 자기가 가진 사례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연습해놓아야 막상 가서 머뭇거릴일이 없음c

에듀스 SKCT - SKCT는 그나마 에듀스에서 책만들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