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취업지식

대기업 자기소개서 작성법 (주의 사항)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사전에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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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을 사용한다.
2005년 LG화학 채용설명회/2005년 한진중공업 채용설명회에서는 사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믿기 어려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지원자가 스튜디오에서 정장을 입고 촬영한 사진이 아닌 휴대폰 및 스티커 사진으로 촬영한 사진을 자기소개서에 첨부 한다고 합니다.
사진은 사람과 사람이 처음 만나는 것임을 감안할 때 그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여야 하며 그러므로 비스듬한 자세로 촬영한 사진, 정장이 아닌 사진 등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2005년 대우 일렉트로닉스 채용설명회)

 

02. 오자, 탈자에 유의 할 것.
사소하다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채용 담당자들은 의외로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2005년 현대중공업 채용설명회)
자기소개서 작성이 끝난 뒤에는 오타가 없는지, 그리고 속어 및 약어 등이 없는지를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런 사소한 것들이 그 완성도를 낮추게 됩니다.

자격 사항은 선별하여 기재한다.
지원할 기업의 특성 및 직무의 특성에 따라 직무 연관성이 낮거나 불필요한 자격 사항 등은 적지 않도록 합니다.
운전 면허증 및 군대 내에서 취득한 자격증의 경우가 한 예가 되며 입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 드는 것들은 기재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3. 국한문 혼용이 필요한 기업이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중공업(hard copy),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같은 기업은 국한문 혼용으로 지원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대략 10~20개 정도의 단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2005년 금호아시아나 채용설명회)
자기소개서란 한자 실력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표현하는 것이며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한자가 그리 큰 비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요구하는 기업에서는 그에 맞게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국한문 혼용은 새로움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 회신용 별도의 메일을 만든다.
지원서 검토 시 결과를 회신 받을 메일을 기입해야 하는데 이때 적절하지 못한 계정은 좋지 않습니다.
이때는 대학교 계정(~. ac.kr)을 활용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영문 이니셜로 자신의 메일의 계정을 만들고 닉네임을 이니셜 및 실명으로 만들도록 합니다.
물론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메일을 발송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류 검토 시 혹은 기타 이유로 메일을 개별 발송할 경우 아이디나 닉네임이 부적절 하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미리 배려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04. 회사명을 반드시 확인
최근 대기업 구직자들은 적게는 몇몇 기업, 많게는 수십 개의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 하게 됩니다.
이것 역시 믿기는 어려우나 많은 수의 지원자들이 기존에 다른 기업에 제출했던 지원서를 기업명만 바꾸어 제출한다고 합니다.
(2005년 LG화학 채용설명회)
이런 ‘묻지마’ 식 지원은 채용 담당자에게 '기본 자질도 못 갖춘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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