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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DCAT 유형 변화 정리 두산에서는 매년 DCAT의 유형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본 정리 자료는 07년 하반기 DCAT의 유형을 분석하여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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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서는 매년 DCAT의 유형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본 정리 자료는 07년 하반기 DCAT의 유형을 분석하여 간략하게 정리한 자료 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직무적성검사 > 직무적성검사 자료실 > 2008 DCAT 기출 유형 분석집” 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DCAT의 경우 다른 직무적성검사에 비해 이전 유형들과 가장 최신의 DCAT 유형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노력이 매우 중요한 시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언어 Ⅰ(상경계) – 어휘 유창성

어휘유창성은 적절한 어휘력을 구사하는 능력을 통하여 어휘유창성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어휘유창성의 경우 매년, 매회 시험에서 그 유형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유형을 구분하거나 분류할 수 없습니다.
다만 공통적인 사실은 순수하게 어휘력에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이란 사실입니다. 몇 가지 유형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예제는 위에서 언급한 한 가지 유형에 대한 대표적 문제 입니다.


일시 중지가 아니라 하나의 회의를 마치는 것이므로 산회가 옳으므로 ④번이 정답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특정 용어의 뜻을 미리 알려주므로 사전에 알아야 하는 지식은 별도로 있지 않지만 지문의 길이가 길고 명확하게 오답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애매한 지문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최근의 DCAT 언어는 매우 긴 지문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제된 또 다른 유형은 문제는 맞춤법 및 순수 어휘력 문제입니다.
지문 중에서 맞춤법이 맞거나 혹은 틀린 것을 고르는 형태와 문장에 쓰인 특정 단어가 적당한지를 판단하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상의 ‘언어 유창성’ 부분은 공간지각과 더불어 가장 많은 유형의 변화가 있는 부분입니다.
앞의 Chapter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DCAT의 경우 매년, 매회 일부 유형의 변화가 있는데 특히 어휘 유창성과 공간지각(공간추리)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이 변경되어 출제 됩니다.


2. 언어 Ⅱ – 언어 논리성 (상경계, 이공계 공통)

언어 논리성의 경우 상경계, 이공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유형입니다.
DCAT의 언어논리는 글의 논리 구조 분석을 통하여 언어논리성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07년 상반기까지는 크게 몇 가지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데 글의 논리적 구조를 분석 / 글의 논리적 구조를 도식화 / 글의 개요 분석 / 장문독해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지만 어휘 유창성과 마찬가지로 언어 논리성도 일부 유형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유형의 문제가 새롭게 추가되어 대체되었습니다.


아래 예제는 위에서 언급한 한 가지 유형에 대한 대표적 문제 입니다.

이 유형은 특정 업무나 절차에 대한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 찾는 문제인데 이 유형의 문제는 언어 논리와 더불어 일정한 관련 부분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보다 원활한 해결이 가능합니다.
주로 출제되는 대화의 내용은 여권, 취업, 항공 그리고 유통, 법률, 회의 등의 실무 및 비즈니스 관련 내용입니다.


①의 유통기한은 유통되는 동안 품질 설정된 기한의 날짜까지 먹을 수 있다는 의미의 Expiry Date의 개념이 아니라 식품의 제조일자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인 Sell by date의 개념입니다.


3. 수리능력 (상경, 이공계 공통)

DCAT의 수리능력의 경우 SSAT의 수리능력의 자료해석 부분과 같은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각종 데이터, 도표, 통계자료 등을 보고 계산을 하는 형태인 ‘자료해석’입니다.
이러한 자료해석은 수치자료로부터 정확한 의사결정이나 추론을 이끌어 내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제시되는 업무 상황과 자료는 직무들과 높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데이터와 도표 그리고 통계자료를 참고해서 계산문제를 푸는 유형이지만 계산 자체보다는 분명한 이해를 평가하는데 초점을 둡니다.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자료로써 제시되는 것들은 직무들과 높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수리능력의 경우 SSAT의 수리 능력 중 뒷부분인 통계 및 그래프를 보고 푸는 문제 유형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SSAT 관련 책자를 보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차이점은 두산직무적성검사의 경우 표나 그래프가 한 곳으로 모여 있고 문제를 보고 해당 표나 그래프를 찾아서 풀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으나 시간이 많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4. 기계이해 능력 (이공계)

DCAT의 기계이해 능력은 ‘공간지각’과 더불어 이공계 지원자에게만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도르레, 기어 및 간단한 구조물과 같이 기본적인 기계원리의 이해와 장치들에 원리를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 유형의 검사는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적 개념을 포함하여 열, 유체, 고체 역학 등 기본적인 역학과 기구학, 기계요소설계, 동역학 등 엔지니어가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공학적 개념에 대해서 묻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른 검사와는 달리 시간은 부족하지 않지만 상당한 수준의 공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부분이므로 충분한 학습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특히 기어와 관련된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데 기어와 관련된 문제는 기구학 및 기계 요소 설계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해답을 도출 할 수 있습니다.
07년 하반기 기계이해는 일부 유형의 변화가 있었는데 특정한 원리를 나타내는 그림을 보여주고 각 보기의 내용이 어떤 그림과 일치하는지를 맞추는 형태입니다.


위의 문제에서 새총의 줄을 놓았을 때, 줄이 돌을 밀어 내는 원리에서 돌과 줄 사이에서 힘이 전달 되는데 여기서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병따개는 지레의 원리를 이용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07년 DCAT 기출 유형 분석집]에서 설명된 부분들과 동일한 내용과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5. 공간추리 능력 (이공계)

DCAT에서 공간지각(공간추리)은 매년, 매회 일부 혹은 전체의 유형이 바뀔 정도로 그 변화가 매우 큰 부분입니다.
07년 하반기의 문제는 06~07년 상반기와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롭게 추가된 검사 유형입니다.
이전 문제의 유형은 아래 예제 1)처럼 회전되거나 뒤집어진 복잡한 도면이나 입체들간의 차이를 찾아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였습니다.


하지만 07년 하반기의 문제 유형은 물이 들어 있는 사면체를 일정한 각도로 회전시킨 후의 전개도를 찾는 형태였습니다.


이러한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간추리는 공간 지각력과 추리력 등을 동시에 평가하기 위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2008 DCAT 기술 유형 분석집” 에서 보다 많은 예제를 통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문제 유형과 풀이 방법 및 테크닉 향상은 DCAT 핵심문제풀이 동영상을 이용하시면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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