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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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취업 전략 – 구직자의 겨울 방학 숙제 합격자와 불합격자 취업 성공 기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선택과 집중의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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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 즉, 합격자와 불합격자 취업 성공 기준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선택과 집중의 취업 전략을 수립하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2008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대기업 취업사이트 에듀스( http://www.educe.co.kr)는 작년 하반기 대기업 공채 시즌에 지원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구직자의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008년 하반기 공채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왜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 취업 스펙 부족(41%), ▶면접대비 부족(29%), ▶잘 모르겠음(12%), ▶자기소개서 작성 실패(10%), ▶직무적성검사 실패(7%) 등의 순으로 답변 했습니다.
반면, 2008년 하반기 공채 합격자들에게 본인이 합격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면접을 잘 봐서(54%), ▶철저한 취업 준비(24%), ▶잘 모르겠다(13%), ▶취업 스펙이 높아서(9%)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설문결과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간의 취업 성공 기준이 다른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구직자가 1차 관문인 서류전형에서 실패하는 비율이 높은 것과 또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 그 원인을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취업 스펙에서 찾는데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취업 스펙이라는 것은 기업에 지원 할 수 있는 중요한 필요 조건인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합격을 보장하는 충분 조건은 될 수가 없습니다.

합격자들이 지적한 것과 같이 취업 성공 원인으로 생각하는 답변 중 ‘취업 스펙이 높아서’ 라는 답변이 9%정도 인 것이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구직자의 너무 높은 스펙이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에 넘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본인의 자질을 지원하는 분야에 맞게 자기소개서에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실수 등이 발생 하곤 합니다.

지원자격 및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는 스펙 정도만 가지고 있다면, 자기소개서에서 부족하거나 넘치는 자신의 스펙과 능력을 충분히 해설하고 설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 단계와 면접 단계가 기다리고 있었어 하나만을 고집하여 취업 준비를 하기보다 다각적인 준비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특히, 합격자가 두번째로 꼽는 “철저한 취업 준비” 는 2009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에서 채용 시 활용하고 있는 OPIc이나 토익 Speaking 보다는 아 직까지 보편적인 취업 스펙을 위해 토익에 집중적인 시간을 할애 하고 있다고 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 외 취업을 위해 이번 겨울에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자격증 준비 (40.3%), ▶인턴활동 (22.1%), ▶봉사활동 (14.6%), ▶외모 가꾸기 (7.5%), ▶기타 등의 순으로 답변했습니다.

2009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이번 겨울 방학동안 대부분 시간을 취업스펙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면접을 대비해서 계획하는 것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면접을 대비해서 스터디나 자료를 준비할 예정이다 (28.6%),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 해 두겠다 (24.9%), ▶지원을 위한 기업분석, 직무분석을 할 예정이다 (24.5%), ▶직무적성검사 공부를 시작 할 예정이다 (18.0%), ▶없다 (4.1%) 로 답변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하반기 합격자들은 겨울 방학 동안 영어 공부 외에 취업을 준비하는 다음 후배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추천 하고 있습니다.

 

 

 

 

 

▶지원분야, 회사를 선정하여 정보수집 (30.1%), ▶취업 스터디를 결성해서 공동 준비 (22.9%), ▶직무적성검사, 면접 준비 시작 (18.1%), ▶자기소개서 작성을 미리 해 두는 노력 (14.5%), ▶겨울 방학 취업 캠프 등의 전문기관 프로그램 이용 (13.3%), ▶ 기타 (1.2%) 등 입니다.
이렇듯 2009년 취업 도전자들과 달리 합격자들은 겨울 방학이라는 시간 동안 좀 더 세밀한 정보수집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008년 하반기 합격자들이 응답한 지원 기업 개수는 ▶10개 미만 (31.7%), ▶30개 미만 (52.4%), ▶50개 미만 (13.4%), ▶아주 많아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2.4%) 순이며, 불합격자들은 ▶10개 미만 (14.6%), ▶30개 미만(46.9%), ▶50개 미만 (26%), ▶ 아주 많아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12.5%) 라고 응답을 했습니다.
 
 
 
 
반면, 2009년 처음 도전하는 구직자들은 ▶눈 높이를 낮추어서 다양하게 지원 하겠다 (65.9%), ▶원하는 기업들만 지원 하겠다 (17.1%), ▶가리지 않고 지원 할 예정이다 (14.6%), ▶기타 (2.4%) 로 답변을 했습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의하면 2009년에 500대 기업이 16.5% 채용을 줄인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에듀스의 설문조사에서 보듯이 무작정 지원하고 보는 성향이나 눈 높이를 낮추어 지원하는 성향은 더욱 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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