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취업지식

  • 국가직무능력표준(NCS)>'스위치' 문제

처음 이 문제를 만났을 때는 조금 신선했습니다. 시험을 치고 나와 '스위치'문제라고 알려졌죠. 작년 얘기입니다.

 

 

칼럼에서 이 문제는 '도형추리' 챕터에서 도식/암호추리로 구분됩니다. 이 유형의문제는 많은 기업의 직무능력검사에서 출제됩니다. 특히 LG그룹은 오래전부터 상당히 난도가 높은 문제를 셋트로 출제해오고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다들 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내에 풀기에는 상당히 벅찹니다.

 


여러분들 갖고 계신 참고서에는 3~4분이 걸려도 풀 수 없는 고난도의 문제들이 수두룩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제자들은 출제된 모든 문제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상위 25%에 속하는 사람들이 평균 30초 걸려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정선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연습해도 몇 분씩 걸리는 문제는 실제 출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연습하기 위해 풀어본다고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모듈 유형 문제는 5문제, 심지어는 10문제까지 같은 유형의 문제가 출제됩니다.소위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세트형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스위치 문제도 난도별로 여러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모든 문제를 푸는데 요령과 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요령과 팁보다는 자기만의 풀이 방법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저보다도 훨씬 빠르게 푸는 방법을 갖고 계신 분들 많습니다. 대부분 그런 것은 남들과 공유하려고 하지 않죠. 이해합니다.

 


어떤 분들은 KPS(Kelvin's Platform for Solutions)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문제 풀이 능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킨 분들이 계십니다. 이제 웬만한 응용계산 문제는 식을 세워서 풀려고 하지 않습니다. 암산으로 되는 것을 누구 보여준다고 열심히 종이에 식 만들고 있는겁니까? 그런데 어떤 분들은 암만 연습해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냥 옛날 식으로 식 세워서 푸는 것이 낫다고도 하십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구에게는 약이 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되기도 하는 것이니까요.



 

 

저작권자 ⓒ EDUCE

본 내용을 블로그, 개인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길 원하시는 분은
출처를 반드시 게재하시고, 해당페이지의 링크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에듀스-고객센터]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목차보기
  • 트위터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