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합격자인터뷰

[GS건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자신이 공유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찾으세요! 취업을 위해서 배우는 스킬과 대학에서 배운 것은 분명 다릅니다. 분명 기업에서 일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그 기업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기업의 취업 노하우를 익히세요.
OOO님의 에듀스 합격자 인터뷰 입니다.
  • 지원분야 : 엔지니어링
  • 합격시기 : 2007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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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합격 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먼저 많은 경험자들이 느끼겠지만 대학시절이 행복하지만 취업준비생의 기간은 어려운 기간이라는 것에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제 사회인으로 나와 일하는 지금 상황에서 마치 수능을 치르고 대학에 온 학생마냥 안도의 한 숨을 쉬는 것이 첫번째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회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좀더 발전된 또한 제가 생각하는 바에 합당한 그런 자질을 갖추고자 하는 마음 뿐입니다.
제의 합격 사유는 제가 생각해도 “경험”입니다. 물론 기업은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있고 각기 다른 자질과 지식을 필요하지만, 달리보면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자질은 지식과 정보보단 차후 발전시킬 자세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기간 많은 사회활동, 기업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이것이 분명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취업을 위해서 준비하신 내용 및 방법에 대해서 알려 주세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조금 이상하지만 분명히 입사를 위해서는 “스펙 관리” 라는 이런 엉뚱한 단어가 분명 필요합니다.
스펙이란 분명히 서류상에서 내가 남보다 좀더 뛰어난 무엇인가를 보여주기 위한 자료이라고 확신합니다.
저 역시 군대 이후 준비를 해오며 어학연수, 토익점수 만들기, 각종 사회봉사등을 했습니다.
또한 했다는 것뿐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서 제가 얻는게 무엇이고 그것이 기업에 어떤 영향을 줄수 있는가를 체계적으로 생각하며 했습니다.
기업에서 제시하는 토익 커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작년 그 기업의 토익 커트라인 평균까지는 가야하며, 또한 학점 역시 4.0대의 고점수대 보다는 평균이상에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스터디 역시 기업에 대한 구구절절한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 면접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연습하기 등으로 스터디를 진행 하였습니다.
영어 공부는 토익 점수를 만들고, 단도직입 말하는 위주의 연습을 하였고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3. 합격하신 기업의 지원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GS건설의 채용 프로세서라는 것을 거창히 아는 바는 없습니다. 다만 그만큼 바라는 사람이 온 것 같습니다.
또한 비슷비슷한 사람을 모아서 뽑은 것 같습니다. 유달리 튀거나 나 혼자 잘났다라는 식의 동기는 적습니다.
즉 기업의 인재상을 다시 한번 보고 GS의 기업문화를 본다면 이해가 갈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영어회화의 구사 능력은 따로 영어 시험이 있듯이 어느 정도 듣기와 말하기가 구사되지 않는다면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익 점수만 높다고 자만하면 안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원동기는 분명 화학공학과라면 자신의 전공을 살릴 몇 안 되는 분야인 것을 알 것이고, 또한 여러 엔지니어링 회사의 현재 기업문화 및 인재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누구라도 현업에 있으면 GS건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자신이 회사를 지원할 때 그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분명 설계라는 것이 제 적성에 맞기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4.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각 기업 별로 각기 비슷한 채용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힘들었던 부분 중에 하나는 분명 필기시험의 언어영역이었습니다.
저는 싸트를 2번 떨어졌는데 제 생각에 언어부분의 과락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어가 적은 SK,GS, 두산 등의 필기시험은 모두 통과했습니다.
해결을 하기보단 저에게 적합한 인재상, 능력을 원하는 곳으로 온 것 같습니다. 분명 자신이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에게는 언어부분이 조금 미약했지만, SK,GS,두산의 모든 공각지각문제를 정해진 시간에 거의 풀었던 기억을 살려보면, 잘하는 부분을 크게 살려 제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 볼 때 긴장하면 땀이 나는 편이었는데 특히 정장을 입고 더운 면접실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흘러내리는 땀에 주체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얇은 하복 양복을 새로 구입하고 점차 면접을 하면서 경험이 쌓이면서 이런 문제도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5. 면접진행은 어떠했으며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S의 면접 진행은 긴장을 많이 풀 수 있게 해주는 대기실의 분위기가 많이 기억납니다.
지원자끼리 공유할 수 있게 저희들의 공간을 만들어주어서 저희가 긴장을 풀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은 그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얼마나 잘했나라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했는가 였습니다.
즉 엉뚱한 질문으로 대답을 잘 못하고 나왔다는 동기들도 시험을 통과하여 최종합격을 누린 case를 많이 보았습니다.
즉 분명히 대답에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 지원자가 들어와서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고있는가를 본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최종면접에서 저에게 왔던 질문은 왜 GS를 지원했는가 혹은 우리 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는가 등의 일반적인 질문이었습니다.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강한 의지가 있는 분이라면 스스로 그 질문에 대답을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  지원분야에서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엔지니어링은 분명 많이 배워야 그 뒤에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직종이라고 저도 최근 배우고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기업에서 분명 하나의 구성원으로 제 능력을 발휘해야 하지만 아직은 선배님들에게 배워가며 실력을 키우는게 우선이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물론 제가 상세설계한 공장이 돌아가면 정확히 원하는 capacity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입사하고도 명확히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노력하고 공부하지만 해야할 것이 정말 산더미 같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고 그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이 하고싶은일입니다.
다만, 이곳 엔지니어링은 아는 만큼 능력이고, 경험한 만큼 능력이라는 것처럼 분명히 career path를 정해서 단계적으로 하고 싶은게 제 바람입니다.

 


7. 최종합격까지 본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S의 영어 테스트는 분명 독특합니다. 여러회사의 영어테스트를 봤지만, 정말 정확히 회사에서 공지하는 영어 테스트 방법과 일치합니다.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인 면접관이 영어로 이야기해보라는 것도 아닙니다. 간단히 말하면 전화기를 잡고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볼 수 있는 내용 없이 듣고 생각하는 바를 말하는 식이기 때문에 대부분 동기들이 시험을 보고 나와서 어렵게 평가했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입사 후에 많은 외국인과 같이 근무하고 바로 옆자리에서 대화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분명 엔지니어링 회사에서의 영어 회화구사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며 절대로 자신을 자만하면 안되고 실제로 말하고 듣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 에듀스에게 조언하시고 싶은 내용을 부탁 드립니다.
외람된 말이오나, 예전에 다른 취업사이트의 조언을 받는 기회가 있어서 들어보았던 생각이 납니다. 분명 그분들은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컨설턴트셨지만 그 경험은 무척 광범위한 rough한 내용이었습니다.
즉 상담과 해결책을 주실때는 분명 학과와 지원 분야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경험과 대안을 제시해 주셔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직 에듀스의 조언 혹은 상담하시는 분들의 진언을 들어보지 못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제 분야 대해서는 기업별 면접을 20번 넘게 본 제가 현재 그 누구보다 많은 내용을 생생히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생각일 수 있었지만 그당시 (이미 제가 많은 입사 준비 경험과 실제 경험을 마친 상태에서) 다른 취업사이트 그분의 이야기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정말로 취업준비생이 필요한 정보를 줄수 있고, 괜히 입시 과외 등으로 신문에 바람만 넣는 그런 분위기가 아닌 그런 정말로 “취업준비생이 취업준비하면 에듀스”가 생각날 수 있는 그런 에듀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9. 마지막으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후배 분들에게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하반기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말씀을 고하고 합니다.
분명 어렵고 앞으로 지금의 노력이 얼마나 길게 미래를 단정 지을지 모르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넓게 말씀드리면 우선 분명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과, 자신이 공유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찾으세요. 분명 다릅니다.
기업이 다르고 직무가 다릅니다. 에듀스, 선배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스터디를 만들어 배풀고 주는만큼 얻기 때문에 같은 동료를 통해서 배우세요.
좁게 말씀드리면 취업을 위해서 배우는 스킬과 대학에서 배운 것은 분명 다릅니다.
분명 기업에서 일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그 기업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기업의 취업 노하우를 익히세요. 자신의 고집도 중요하지만 아집이 되지않게 자신의 능력을 뽑내는 것은 좋지만 자만에 빠지지않게 하십시오.
분명 당신의 능력보다 뛰어난 인재가 있을 테지만 좀더 넓게 여러분을 바라보는 회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힘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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